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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산행: 첫째 날의 여정과 경험



한라산 산행: 첫째 날의 여정과 경험

2021년 1월 27일, 제주도의 한라산을 향한 1박 2일 산행의 첫 날이 시작됐다. 영실에서 출발하여 윗세오름과 돈내코를 거치는 코스로 17.92km를 걸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했다. 날씨는 맑고 포근하여 산행하기에 최적이었다. 이번 산행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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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첫날 산행 개요

산행 경로 및 일정

2021년 1월 27일, 한라산의 윗세오름을 목표로 한 첫 날의 산행은 영실에서 시작되었다. 제주공항에서 출발하여 제주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한 후, 240번 버스를 타고 영실주차장에 도착했다. 영실탐방센터까지는 2.5km를 걸어 올라갔고, 이후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었다. 산행 거리와 시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산행 거리: 17.92km (접속도로 포함)
  • 산행 시간: 약 7시간 30분
  • 주요 코스: 영실 – 윗세족은오름 – 윗세오름 대피소 – 남벽분기점 – 돈내코

날씨와 경치

하늘은 맑고 바람이 잔잔하여 산행하기에 적합한 날씨였다. 한라산에 올라가면서 눈은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조망은 매우 좋았다. 여러 오름들과 병풍바위, 영실기암을 바라보며 기분이 상쾌해졌다. 특히, 백록담의 전경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였고, 산행의 첫 시작을 더욱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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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의 주요 경로와 경험

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

영실코스는 조망이 좋기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오름들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윗세족은오름의 전망대에서 백록담을 배경으로 한 장면은 감동적이었다. 여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나의 산행 동료와 함께 즐거운 순간을 나누었다.

이른 오전의 햇살 아래에서 산행을 하니 정말 봄날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정상에 가까워지면서 곧 다가올 백록담의 모습이 기대되었다. 하지만 눈꽃이나 상고대는 없었지만, 그 자체로도 아름다웠다.

윗세오름 대피소와 남벽분기점

윗세오름 대피소에 도착하자, 대피소가 공사 중인 모습을 보게 되었다. 대피소 주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경치를 감상했다. 대피소의 위치에서 바라보는 백록담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다. 남벽분기점에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은 다소 힘들었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성취감은 더할 나위 없었다.

남벽분기점에서 백록담의 웅장한 모습과 주변의 경관을 감상하며 잠시 멈춰 섰다. 이곳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돈내코로 향하는 하산길에 들어섰다.

하산 후의 여유와 계획

돈내코 탐방센터 도착

돈내코까지의 하산은 약 7km의 거리였다. 하산하는 동안에도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었고, 조용한 숲속의 분위기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드디어 돈내코탐방센터에 도착하자, 긴 여정의 끝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16:46에 도착하며 영실에서의 총 이동거리가 16.84km에 달했다.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는 길에서는 잠시 백록담의 모습을 뒤돌아보며 여운을 간직했다. 이날의 산행은 힘들었지만, 그에 상응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이후 서귀포 숙소로 향하며, 다음 날의 산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산행의 소중한 기억

첫 날의 산행을 마친 후,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하산주를 한 잔 즐기며 오늘의 수고를 달랬다. 내일은 성판악에서 백록담을 거쳐 관음사로 내려가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산행을 통해 만난 자연과 동료들과의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며, 다음 날의 도전을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