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4일, 경기도에서 열린 빙상 대회의 두 번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출근한 경기도민들은 지하철을 놓치고 지각을 했지만, 훈훈한 분위기 속에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의 소란스러움
음료 준비의 고생
아침이 평화롭게 흘러가는 듯했지만, 곧 음료 박스를 들고 뛰어다녀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BBQ 회장님 및 VIP 손님 방문에 대비하여, 여러 장소의 음료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준비로 인해 허리와 다리가 힘들어지는 고생을 하며 아침 훈련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VIP 라운지의 특별한 손님
이날 VIP 라운지에는 ISU 국제빙상경기연맹의 김재열 회장님이 방문하셨습니다. 회장님은 매우 친절하셨고, 과거 강원 2024에서의 경험을 나누며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순간을 나누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다
선수들의 활약
오전 근무를 마친 후, 경기장을 돌아다니며 만난 여러 선수들 덕분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김건우 선수님과 서건우 선수님을 우연히 만나 사인과 사진을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장에 들어가니 WOMEN 1000M의 준결승에서 김길리 선수가 진출하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남자 1500M 결승
MEN 1500M의 결승에서는 박지원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며 기쁜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비디오 리뷰 결과, 캐나다의 스티븐 뒤부아 선수가 페널티를 받아 박지원 선수가 은메달을, 네덜란드의 반트바우트 선수가 동메달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과 더 많은 경기
메달 시상식
링크사이드에서 열린 시상식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박지원 선수는 기쁜 마음으로 메달을 받았고, 선수들은 팬들에게 인형을 던져주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후 WOMEN 1000M의 결승에서도 김길리 선수와 최민정 선수가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경기 후의 소소한 즐거움
경기 후, 선수들과의 소통도 이어졌습니다. 단지누 선수와 킴부탱 선수와의 사진 촬영 및 사인 요청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빙상 대회 자원봉사자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자원봉사자는 경기 준비, 관객 안내, 선수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질문2: VIP 손님은 어떤 분들이 오시나요?
VIP 손님은 ISU 회장, 각국의 스포츠 관계자 및 특별 게스트들이 포함됩니다.
질문3: 선수들과의 사진 촬영은 어떻게 하나요?
경기 후 믹스드 존에서 선수들에게 요청할 수 있으며, 대회 기간 동안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4: 빙상 대회 관람은 어떻게 하나요?
관람은 사전 예약 또는 현장 구매로 가능하며, 각 경기의 일정에 따라 다릅니다.
질문5: 자원봉사자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공고에 따라 진행됩니다.
이처럼 빙상 대회 2일차는 다양한 경험과 소중한 기억으로 가득 찼습니다.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며, 자원봉사자로서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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