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혼집 이사로 정신이 없었던 가운데, 대출 과정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대출 신청부터 승인까지의 여정을 타임라인으로 정리해 보니, 혹시 이 과정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합니다.
목차
대출 신청 과정
1. 부동산 계약과 대출 신청
- 9월 19일: 부동산 전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9월 24일: 기금 e 든든 온라인 대출을 신청했으나, 부부 모두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해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2. 대출 재접수
- 10월 11일: 기금 e 든든 온라인 대출 신청을 재접수했습니다.
- 10월 13일: 국민은행을 방문하여 사전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때 임대주택의 경우 HUG 대출이 불가하다는 안내를 받았고, HF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 서류 제출 및 상담
- 10월 17일: 은행을 다시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고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편의 프리랜서 직업으로 인해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필요한 서류 정리
대출 신청을 위해 준비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분증_본인 및 배우자
-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_본인 및 배우자
-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_본인
- 소득 금액증명원_본인 및 배우자
- 위촉 증명서_배우자
- 재직증명서_본인
- 주민등록등본_본인 및 배우자
- 주민등록초본_본인 및 배우자
- 혼인관계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
- 임대차 계약서
- 등기부등본
- 전입세대 열람 확인서
- 잔금 5% 납입영수증
- 최대 보증 전환 서류
대출 심사 및 결과
1. 보완 서류 제출
- 10월 20일: 보완서류로 위촉 증명서를 제출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2. 신용사 방문
- 10월 24일: 신용정보사에서 재직 확인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간단히 직장명과 직위를 물어보는 정도로 신속하게 진행되었습니다.
3. 대출 심사 완료
- 10월 27일: 대출 심사가 완료되었으며, 입주일에 잔금이 입금될 것이라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4. 최종 심사 적격 판정
- 11월 7일: 사후 자산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제 모든 과정이 완료되어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결론
대출 과정은 복잡하고 힘든 과정이지만, 미리 준비하고 필요한 서류를 챙기면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입주 날짜에 맞춰 잔금이 문제없이 입금되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대출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대출 신청 시 필요 서류로는 신분증,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등이 있습니다.
질문2: 대출 심사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대출 심사 기간은 보통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사전 심사가 적격으로 나와야 은행 방문이 가능합니다.
질문3: HUG 대출과 HF 대출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HUG 대출은 주택도시기금을 통한 대출로, 주택 유형에 따라 가능 여부가 다르고, HF 대출은 일반 대출로 더 많은 선택지가 있습니다.
질문4: 대출 신청 전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대출 신청 전 필요한 서류를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므로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질문5: 대출 심사에서 거절될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대출 심사에서 거절될 가능성은 개인의 신용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충분한 서류 준비와 사전 심사를 통해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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